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90712.22026005907
-국제신문 발췌-
부산연제시니어클럽(관장 이민우)과 한국마사회 부산 연제지사(지사장 이영실)는 11일 고독사예방사업 대상자 54명에게 지원할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두 기관은 대상자에게 간식 및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전 확인, 주거환경 개선 등을 도울 예정이다. 연제시니어클럽은 2017년부터 고독사예방사업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1인가구 세대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말벗을 해 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민우 관장은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후원금을 통해 관내 장·노년층 1인가구가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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