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주 부산연제시니어클럽(관장 이민우)과 연제구청은 8월 30일 제2호 공동작업장인 『연제구마을작업장』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연제구마을작업장』은 연제구청에서 공동작업장을 무상지원 받아 8월 19일부터 16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2개조로 나뉘어 근무하고 있으며 자동차, 건조기 등의 전자부품 조립 및 납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입니다.
어르신들 일을 통한 적극적 사회 참여와 소득 보충 및 건강 증진의 기회를 얻고, 사회적으로는 노인 문제 예방 및 사회적 비용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연제시니어클럽 이민우 관장은 “『연제구마을작업장』 개소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품 검사 및 파트별 세분화를 통해 효율적인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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